음료는 지금까지 설탕물이고, 합성향료일 뿐이었습니다. 현시대에는 세계적으로 웰빙 열풍이 불고 있고 이를 응원합니다. 

하지만 음료의 카테고리 별로 개선해야 할 부분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카페인의 경우,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에너지 조합에 관한 논문들이 속속히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반영되지 못하고 전전긍긍하며 큰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예전 주스시장은 건강한 과일 이미지로 열풍을 이끌어냈습니다. 하지만 결국 주스가 설탕 덩어리였다는 것을 소비자가 '앎'으로써 주스시장은 퇴보하였고 새로운 웰빙 제품들이 발전하게 되었죠.

이처럼 소비자가 알아야지 바뀝니다.

이것은 비단 주스시장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카페인, 우유, 설탕, 유산균 시장 등 바꿀 수 있는 부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저희는 알아가는 과정을 함께 할 것이고 멈춰있는 음료 시장의 상당 부분을 바꾸고자 합니다.

더욱 나은 음료 시장과 새로운 시장 창출로 소비자 여러분들이 더욱 가치 있는 '마시기'를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